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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통상본부장, 다보스 포럼 참석차 출국…무역·투자 활성화방안 논의

뉴스1 김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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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통상본부장, 다보스 포럼 참석차 출국…무역·투자 활성화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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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덜레스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1.1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덜레스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1.1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19~22일 세계경제포럼(WEF) 주최로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26 세계경제포럼 연차회의'에 참석해 무역·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화의 정신'(A Spirit of Dialogue)을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다보스 포럼에는 70여개국 정상, 글로벌 기업 및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 협력 강화, 글로벌 무역·투자 활성화 방안, 신(新) 성장동력 발굴 등 글로벌 현안을 깊이 있게 논의한다.

여 본부장은 다보스 포럼 계기 차세대 글로벌 교역 활성화, 다각적 교역 및 투자 확대, 아세안 등 신흥국 성장전략 등 글로벌 무역·투자 관련 세션에 연사로 참여하는 한편, 머크(Merck)·아마존웹서비스(AWS)·머스크(MAERSK) 등 주요 글로벌 기업 인사들도 만나 대 한국 투자 확대 및 협력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 본부장은 다보스 포럼 계기 개최되는 세계무역기구(WTO) 비공식 통상장관회의에도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WTO 개혁 방향과 제14차 WTO 각료회의 계기 성과 도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가 선도해 온 개발을 위한 투자 원활화(IFD) 협정의 WTO 체제 편입 논의를 주도하고, EU·아르헨티나·스위스 등 주요국 통상장관과의 양자 면담을 통해 우리 기업의 진출 애로 해소, 통상 네트워크 고도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여한구 본부장은 "글로벌 리더들의 정치·경제 논의의 장인 다보스포럼에서 민주주의의 복원력을 통해 국제사회에 당당히 돌아온 대한민국을 알리는 한편, 이제 세계가 주목하는 미들파워 국가로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해 복합 도전에 직면한 국제경제통상 질서의 복원에 기여해 나가겠다"며 "다보스 계기 글로벌 투자유치와 통상현안 해소 등 국익 최우선의 통상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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