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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도수용씨,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전국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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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도수용씨,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전국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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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 도수용씨가 제53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전국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19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이 대학 물리치료학과 도수용씨는 이번 시험에서 260점 만점에 252점을 획득해 응시생 5359명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제53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한 도수용씨가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 제공

제53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한 도수용씨가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 제공


도씨는 경북대 사회복지학부를 졸업하고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던 중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신체 기능 회복을 돕기 위해 물리치료사로 진로를 바꾼 이색 경력을 가지고 있다.

도씨는 수석 비결에 대해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 중심의 학습과 학교의 실무 중심 교육 환경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달부터 임상 현장에 투입되는 그는 "환자의 말에 귀 기울이며 전문적인 지식으로 답하는 치료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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