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군산시, 수산분야 외국인 근로자 수요조사…통·번역사도 고용

연합뉴스 최영수
원문보기

군산시, 수산분야 외국인 근로자 수요조사…통·번역사도 고용

서울맑음 / -3.9 °
군산시청 청사[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시청 청사
[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오는 30일까지 수산 분야에서 일할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를 조사한다고 19일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를 5∼8개월간 지원해 계절적·단기적으로 발생하는 어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돕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난해에는 김 양식업 분야에 외국인 근로자 122명을 지원했다.

시는 법무부로부터 외국인 근로자 인원을 배정받아 오는 3월부터 김 양식업 등을 도울 결혼이주자 본국 가족의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이어 5월에 현장 숙소 및 근로 여건 점검, 7월에는 생활 및 인권 보호 교육을 진행해 안정적인 지역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시는 계절근로자의 마약 검사료, 재입국 근로자의 편도 항공료 50%, 입·출국을 위한 행정경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고용 어가와 외국인 근로자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전담 통·번역사를 고용할 예정이다.

박동래 시 수산산업과장은 "어촌의 부족한 노동 인력을 정확히 파악해 외국인 근로자 배정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통역 및 번역 인력도 채용해 고용 어가와 근로자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