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가을]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콘텐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올해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지난해 개봉한 ‘말할 수 없는 비밀’, ‘야당’, ‘보스’ 세 작품 모두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다.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콘텐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올해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지난해 개봉한 ‘말할 수 없는 비밀’, ‘야당’, ‘보스’ 세 작품 모두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다.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콘텐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올해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
첫 제작 드라마 [착한 사나이] 역시 JTBC 금요 시리즈의 포문을 열며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했고, 지난 12월 공개된 첫 OTT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는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TOP10 TV쇼 부문에서 25일 연속 한국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한국 최다 시청 기록(공개 후 14일 기준)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올해 영화·시리즈 부문에서 더욱 도전적이고 확장된 라인업과 함께 종합 콘텐츠 제작사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열대야’는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도시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 몸을 던진 이들의 24시간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다. 최근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연기를 펼친 우도환을 비롯해 장동건, 이혜리, 박성훈이 출연해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태국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한 영화는 맨몸 액션부터 복싱, 무에타이, 카체이싱 등 다채로운 액션을 펼칠 예정이다.
‘행복의 나라로’는 제대로 죽기 위해 탈옥하는 '203'(최민식)과 제대로 살기 위해 약을 훔치다 걸린 '남식'(박해일)이 우연히 거액의 돈을 손에 넣고 뜻밖의 동행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돈의 맛’, ‘하녀’, ‘그때 그 사람들’, ‘바람난 가족’ 등의 임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은 최민식과 박해일이 연기 합을 펼쳤으며, 2020년 제73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2021년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암살자(들)’은 8.15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덕혜옹주’, ‘천문: 하늘에 묻는다’, ‘보통의 가족’ 등의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이 캐스팅되었다. 여기에 ‘파묘’, ‘서울의 봄’ 등 여러 작품에서 합을 맞춘 이모개 촬영감독과 이성환 조명감독이 합류해 눈길을 끈다.
‘정원사들’(가제)은 화초 키우기가 유일한 취미인 식집사 공무원이 동네의 사고뭉치와 손을 잡고 특별한 원예 사업에 뛰어들면서 조용했던 마을이 혼란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핸섬가이즈’를 통해 주목 받은 남동협 감독의 차기작으로, 송강호, 구교환, 송승헌, 이광수, 신현빈, 이재인이 출연을 확정했다. 여기에 ‘하얼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기생충’, ‘설국열차’ 등의 홍경표 촬영감독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영화는 올해 크랭크인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남벌’은 조선 초, 능력도 계급도 제각각인 9인의 무사들이 포로를 구출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 영화다. ‘서울의 봄’, ‘파묘’ , ‘헌트’, ‘야당’ 등에 참여한 이모개 촬영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남벌’은 올해 크랭크인을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 중이다.
‘훔쳐보는 여자’는 입양 보낸 딸과 그 가족의 일상을 훔쳐보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올해 제작을 앞두고 있는 작품은 워싱턴포스트 베스트셀러 선정, 아마존 최대 판매 도서 차트인에 빛나는 민카 켄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암살자(들)’, ‘굿뉴스’, ‘베테랑2’, ‘밀수’, ‘인질’, ‘곡성’ 등의 조감독을 지낸 최차원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영화를 넘어 시리즈물까지 기획·제작 영역을 확대하며,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종합 콘텐츠 제작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인 지니TV 오리지널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 시리즈로, 오직 성공을 위해 달리는 검사 방태섭의 광기 어린 서사와 주변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치명적인 관계를 그려낸다. 영화 ‘미쓰백’으로 백상예술대상 등 신인감독상을 휩쓸었던 이지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차주영이 캐스팅되었다.
지난해 12월 디즈니+에서 공개된 [메이드 인 코리아]의 두 번째 시즌은 올해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노재원 등 시즌 1의 주역들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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