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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캐피탈]KB캐피탈은 지난 16일 빈중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부서장, 국내 자회사인 KB핀테크 대표, 해외법인 법인장 등 총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거시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디지털 금융·인공지능(AI) 확산으로 인한 생활 패러다임 변화 등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장기 경영 방향을 공유하고, 실행 중심의 전략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회사 현황 및 경영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해외법인 소개, 최고경영자(CEO) 주재 타운홀 미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 간 소통을 중심으로 한 논의가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KB캐피탈은 이날 고객·사회·기업가치의 균형 성장을 목표로 한 중장기 경영 아젠다를 제시했다. 주요 과제로는 최적의 포트폴리오 기반 상품 다각화를 통한 자본 효율성 제고 조달 다변화와 관리회계 고도화를 통한 비용 구조 개선 데이터 기반 심사 및 사후관리 정교화를 통한 건전성 관리 강화 상품 기획부터 사후관리까지 금융소비자보호 전 과정 강화 상생·포용 중심의 생산적 금융 확대를 통한 고객·사회 친화적 경영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빈중일 KB캐피탈 대표이사는 "2026년은 KB금융그룹의 '전환과 확장' 기조 아래 KB캐피탈의 본원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시기"라며 "내실 중심의 성장을 통해 기초 체력을 다지는 동시에, 상품 기획부터 영업·사후관리 전반에 걸쳐 금융소비자보호를 강화해 고객과 사회와 함께하는 책임 있는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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