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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 등록 두 달 앞…괴산·증평 군수후보 출마 선언 줄이어

뉴스1 이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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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 등록 두 달 앞…괴산·증평 군수후보 출마 선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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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전 공식 출마 선언 위해 공약 개발 등 잰걸음

정책비전·공약 개발 등 잰걸음…설 명절 전 출마 공식화 목표



6·3 지방선거 일정/뉴스1

6·3 지방선거 일정/뉴스1


(괴산·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6·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충북 괴산·증평지역 군수 출마 예정자들의 출마 선언이 줄을 잇고 있다.

포문은 괴산에서 열었다. 이차영 전 군수(64·민주당)가 지난 7일, 나용찬 전 군수(72·민주당)가 지난 12일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차영 전 군수는 '일 잘하고 깨끗한 일꾼, 다시 이차영'을 출마 슬로건으로 내걸고 △농촌기본소득과 괴산형 연금 추진 △농산물 가격 안정 기금 확대와 마케팅 센터 구축 △젊은 귀농·귀촌인 주택 지원 △K-AI 농촌시범도시 조성 △공공 의료 체계 구축과 AI 왕진 버스 도입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등으로 일자리 창출 △교육친화도시 조성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나용찬 전 군수는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괴산에서 실현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100조 규모의AI 농업 특화 단지와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AI 원격 스마트 헬스케어 도입 등 민생 경제와 복지 강화 △지역 청년을 위한 월 1만 원 괴산형 임대주택 보급 △연풍 역세권 개발과 국내 최고의 파크골프장 조성 등 '괴산의 미래를 바꿀 괴산 혁신 10대 약속'을 발표했다.

이준경 전 음성부군수(62·민주당)는 2월 2일쯤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그는 이미 '군민 모두가 부자되는 행복한 괴산'을 비전으로 내걸고 △AI시대 인구소멸 위기를 기회로 활용 △정체성 모호한 축제 과감하게 정비 △농산물 수출 전담 '주식회사 괴산통상' 설립 △괴산 관광 전담기구 설립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우량 기업 유치 등의 5대 정책을 제시했다.

송인헌 현 군수(69·국민의힘)는 재선 도전의지는 분명히 밝혔지만, 현직임을 고려해 아직 이렇다할 계획은 밝히지 않고 있다.


증평에서는 김문종 전 청와대 행정관(60·민주당)이 지난 15일 먼저 깃발을 들었다.

김 전 행정관은 '증평생활특별시'를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고 △생활안전도시 △기본생활도시 △생활교육도시 △생활문화관광도시 △생활경제도시 △AI생활행정도시 6대 정책 목표를 제시했다.

20일에는 박인석 초대 증평군의회 부의장(61·국민의힘)이 증평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오는 27일에는 연종석 전 충북도의원(52·민주당)이 공식 출마 선언을 하고 본격적인 지자세 결집에 나선다.

이민표 증평살림연구소장(61·국민의힘)은 2월 5일쯤, 김장회 국민의힘 충북도당 조직강화특별위원장(58·국민의힘) 은 2월 9일쯤 공식 출마 선언을 계획하고 있다.

최재옥 증평군체육회장(70)은 2월 중순 증평군체육회장을 내려 놓은 뒤 출마 선언을 계획하고 있다.


출마가 유력한 이현제 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68)과 이재영 현 군수는 아직 구체적인 출마 선언 일정을 잡지 않았지만, 설 명절 밥상머리 화두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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