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키엘 레코즈, 더블링뮤직 |
가수 김혜림이 폭발적인 가창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라이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혜림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 스퀘어 광장에서 열린 ‘메가 스테이지(MEGA STAGE)’에 출연해 현장을 찾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무대에서 김혜림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리허설(Rehearsal)’을 비롯해 ‘행성’, ‘F5’ 등 대표곡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탄탄한 라이브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유의 감성 짙은 음색과 흔들림 없는 보컬이 조화를 이룬 무대는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의 열띤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커버 무대였다. 김혜림은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와 윤하의 ‘혜성’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전했다. 여기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곡이 절정에 이를 때마다 터져 나오는 함성과 박수가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공연을 마친 김혜림은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팬분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호흡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더 성장한 모습으로, 좋은 음악과 무대를 통해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혜림은 2017년 SBS ‘K팝스타’ 시즌6에 그룹 퀸즈의 멤버로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2년 첫 솔로 앨범 ‘너의 세계’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출발에 나섰으며, 이후에도 싱글과 미니앨범, 정규앨범은 물론 OST 참여까지 꾸준히 활동 영역을 확장해 오고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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