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는 법’ 넘어 ‘관리하는 법’까지
일반 소비자 대상 운영
고객 성원에 1월 4회·2월 5회로 교육 확대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서 이론·실습 병행
일반 소비자 대상 운영
고객 성원에 1월 4회·2월 5회로 교육 확대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서 이론·실습 병행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에서 소비자가 모터사이클 자가정비 교육을 받고 있다. [혼다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혼다코리아가 동절기를 맞아 모터사이클 자가정비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혼다코리아는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모터사이클 자가정비 교육 ‘베이직 메인터넌스’를 신설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지난해 3월 국내에 문을 연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 전문기관으로, 글로벌 혼다의 검증된 교육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단계별 안전운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1300여 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초급 ‘비기너 매뉴얼’과 초·중급 ‘타운 라이더’ 코스가 특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신설된 ‘베이직 메인터넌스’는 전문 정비 자격이 필요한 정식 정비 과정이 아닌 라이더가 자신의 모터사이클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자가정비 교육이다. 라이딩이 줄어드는 동절기 한정 프로그램으로, 모터사이클에 대한 기술적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적인 점검과 관리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10일 첫 교육을 시작한 이후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당초 월 3회 운영 예정이었으나, 1월에는 1회차를 추가해 총 4회로 확대됐으며 2월에는 월 5회차로 늘려 주말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이론 과정에서는 안전 규칙과 볼트·너트 체결 원리, 엔진오일·에어클리너·드라이브 체인·타이어·점화플러그·밸브 등 주요 부품의 역할과 관리 방법을 다룬다. 실습에서는 배터리·엔진오일·에어클리너·점화플러그 교환과 체인, 클러치·스로틀 유격 조정, 브레이크 램프 점검 등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모터사이클 자가정비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맞춤형 교육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회당 수강 인원은 4명으로 제한된다. 교육 차량은 슈퍼커브, CB125R, CB300R 3종이며 교육비는 15만 원이다. 예약은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전용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베이직 메인터넌스는 안전운전 교육을 수료한 고객과 기존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신설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라이딩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