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이 빠른 출근을 원하는 구직자와 인력 급구 사업자를 연결하는 바로출근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로출근 채용관은 즉시 근무 가능한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빠른 채용이 필요한 구인기업을 신속하게 연결하는 서비스다. 구직자가 근무 희망 지역을 설정하면 최대 반경 10㎞ 안에서 당일지급, 하루근무, 초보우대, 실내근무 등 조건별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이 바로 채용 의사를 밝힌 공고가 노출돼 빠른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알바몬은 지난해 구직자 대상 바로출근 라벨과 구인기업 대상 바로채용 라벨을 도입하며 신뢰도 기반의 채용 환경 구축에 나서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바로출근 적용(ON) 구직자는 비적용(OFF) 구직자 대비 평균 지원 주기가 95%, 방문 주기는 99% 짧았고, 입사지원 건수는 2.4배 많았다. 노쇼 비율도 약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바로채용 기능 론칭 이후 매달 5만 개 이상의 바로채용 공고가 누적됐다. 알바몬은 일 평균 1만 개 이상의 바로채용 공고를 노출하고, 바로출근을 적용한 1만 명 이상의 적극 구직자와 공고를 연결해 매칭 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명준 잡코리아 알바몬사업실 PO는 “알바몬은 구직자를 위한 바로출근, 구인기업 대상의 바로채용 라벨을 도입해 신뢰도 기반의 알바 고용 환경을 구축해왔다”며 “그동안 쌓아온 적극 구직자 풀을 바탕으로 바로출근 채용관을 오픈하고 보다 효율적인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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