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김하성. 연합뉴스 |
메이저 리그(MLB) 애틀랜타의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30)이 부상으로 4~5개월 재활할 전망이다.
애틀랜타 구단은 19일(한국 시각) 홈페이지에 "김하성이 오른 중지 힘줄 파열로 수술을 받았다"면서 "회복 기간은 4~5개월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애틀랜타는 오는 5월 중순 혹은 6월까지 김하성 없이 시즌을 치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단에 따르면 김하성은 지난주 한국에서 머물다 빙판 위에서 미끄러져 다쳤다. 이후 애틀랜타로 돌아와 개리 로우리 박사의 집도로 수술을 받았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 중 탬파베이에서 애틀랜타로 이적해 24경기 타율 2할3푼4리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허리 부상 여파로 탬파베이에서도 24경기만 뛰었다. 시즌 뒤 애슬레틱스의 4년 4800만 달러 계약을 뿌리치고 1년 2000만 달러(약 296억 원)에 계약했다.
이에 따라 김하성은 오는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승선이 무산됐다. 지난 시즌 뒤 MLB 샌디에이고로 진출한 내야수 송성문도 옆구리 근육 부상에 전치 4주 진단을 받아 출전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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