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선 수주 지속에 군함·MRO까지 투트랙 전략 지속"
아시아투데이 김소라 기자 = 키움증권은 19일 HD한국조선해양에 대해 상선 부문의 안정적인 수주 흐름과 군함 사업의 본격적인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60만원을 제시했다. HD한국조선해양의 전 거래일 종가는 43만8500원이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HD현대 조선 그룹은 올해 신규 수주 목표로 약 170억달러를 제시했는데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비중 확대에 따라 수익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미국 LNG 수출 프로젝트의 최종투자결정(FID)가 잇따라 확정되며 올해 최소 70척 이상의 LNG운반선 발주가 예상된다"며 "선가는 지난해 11월을 저점으로 점진적인 반등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형 컨테이너선과 가스선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 역시 제품 믹스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봤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HD현대 조선 그룹은 올해 신규 수주 목표로 약 170억달러를 제시했는데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비중 확대에 따라 수익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미국 LNG 수출 프로젝트의 최종투자결정(FID)가 잇따라 확정되며 올해 최소 70척 이상의 LNG운반선 발주가 예상된다"며 "선가는 지난해 11월을 저점으로 점진적인 반등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형 컨테이너선과 가스선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 역시 제품 믹스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봤다.
군함 사업은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부각했다. HD현대중공업 특수선 부문의 올해 수주 목표는 30억달러로, 지난해 실적 대비 약 3배 수준이다. 동남아·중남미에 국한됐던 수주 지역이 유럽과 중동까지 확장되고 있으며 사우디 호위함·에스토니아 OPV·페루 잠수함·쇄빙선 등이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제시됐다.
미국 군함 및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진출도 주목된다. 이 연구원은 "헌팅턴 잉걸스와의 협력을 통해 미국 차세대 호위함과 MRO 사업 참여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미국 내 조선소 투자 검토까지 이어질 경우 방산 부문의 성장성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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