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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다카이치, 3월20일 첫 방미 타진…2월 중의원 선거 결과 변수

뉴스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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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다카이치, 3월20일 첫 방미 타진…2월 중의원 선거 결과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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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트럼프 4월 방미 전 미일동맹 확인·대중정책 조율 모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해 10월 28일 도쿄 모토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2025.10.28 ⓒ 로이터=뉴스1 ⓒ News1 김경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해 10월 28일 도쿄 모토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2025.10.28 ⓒ 로이터=뉴스1 ⓒ News1 김경민 기자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3월 20일 총리 취임 이후 처음 미국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18일 복수의 미일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3월 20일이 주말을 포함한 사흘 연휴의 시작인 '춘분(春分)의 날'로 국회 일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어 미일 정상회담에 적합한 날짜라고 미국 측에 제안했다.

미국 정부도 이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하기 전 미일 정상회담을 열어 견고한 미일동맹을 확인하고 대중 정책을 조율하는 것이 목적이다.

회담에서 양국은 중국과 북한을 염두에 두고 미일동맹의 억지력 강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지난해 미일 양국이 합의한 총액 5500억 달러(약 810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 희토류 공급망 강화 등도 의제로 오를 전망이다.


양국은 정상회담의 성과를 정리하는 문서 발표도 검토하고 있다.

다카이치 총리의 방미에 있어서 가장 큰 변수는 다음달 8일로 예상되는 중의원(하원) 선거 결과다. 교도통신은 선거 결과에 따라 방미가 취소되거나 2026년도 예산안 심의 일정으로 지연될 수 있다고 전했다.

gw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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