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지훈 록브리지네트워크코리아 부연구원장, 김해영 록브리지네트워크코리아 이사장, 김부겸 이사(전 국무총리), 박재완 이사(전 기획재정부 장관), 김우승 이사(전 한양대 총장), 박병은 1789파트너스 대표, 크리스토퍼 애플게이트 록브리지네트워크 선임고문, 정용진 이사(신세계그룹 회장), 크리스토퍼 버스커크 록브리지 창립자, 크리스토퍼 버스커크 주니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록브리지 네트워크 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미국 정치 후원단체 ‘록브리지 네트워크’의 공동 창립자가 방한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등 주요 정·재계 인사들과 회동했다.
19일 록브리지 네트워크 코리아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버스커크 록브리지 네트워크 공동 창립자는 지난 14일 정 회장 등 국내 정·재계 인사들로 구성된 이사진과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버스커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한국 등 동맹국과의 연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록브리지 네트워크는 J.D.밴스 미국 부통령과 버스커크가 2019년 설립한 정치 후원 단체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실세 조직으로 꼽힌다. 지난해 10월 싱크탱크 형태로 한국 지부를 세웠다. 록브리지 네트워크 아시아 총괄 회장인 정 회장이 한국 지부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정 회장은 록브리지 인연으로 지난달 밴스 부통령의 성탄절 만찬에 참석하기도 했다.
한국 지부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낸 김해영 전 의원이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김부겸 전 국무총리,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김우승 전 한양대 총장. 박병은 1789파트너스 대표 등이 이사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