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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촬영 중 전화 받고 폭풍 흡입까지…"숨은 미션?" 의심 [RE:TV]

뉴스1 황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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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촬영 중 전화 받고 폭풍 흡입까지…"숨은 미션?" 의심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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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18일 방송



SBS '런닝맨' 방송 캡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가수 권은비가 '2026 런닝대학교 OT' 추가합격 신입생으로 등장한 가운데, 촬영 중 전화 통화와 폭풍 먹방으로 멤버들의 의심을 한 몸에 받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26 런낭대학교 신입생 OT'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은 26학번 신입생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추가합격 신입생으로 권은비가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첫 미션은 형용사를 그림으로 표현해 정답을 많이 맞힌 팀이 혜택을 받는 게임이었다. 정답자는 7초 동안 눈을 감고 대기해야 하는 룰로 긴장감까지 더했다. 첫 번째 제시어는 '무섭다'였다. 지석진은 빠르게 그림을 그려나갔지만 지예은의 펜은 갈피를 잡지 못했고, 멤버들은 애매한 표현에 혼란을 겪었다. 그럼에도 유재석은 하하의 그림을 보자마자 "정답 무섭다"를 외쳐 정답을 맞혔다.

두 번째 제시어는 '용감하다'였다. 그림으로 표현하기 난해한 주제에 멤버들은 또다시 고전했다. 하하는 "글자 포인트라도"라며 힌트를 기대했지만, 유재석은 이해하기 어려운 그림을 완성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지예은은 "이거 산갈치 아니냐?"라며 엉뚱한 해석을 내놨고, 유재석의 그림이 사실 '용'과 '감'이었던 것으로 밝혀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권은비는 이를 빠르게 파악해 정답을 맞혔다. 하하는 정답을 맞히려 애썼으나 김종국의 카운트다운 타이밍을 놓치며 실패했고, 결국 하하와 유재석은 자리를 바꿔 게임을 이어갔다.

마지막 문제에서는 모두가 검은색으로 칠하기 시작했고, 지석진과 지예은의 그림이 섞인 정답을 유재석이 "굵다"로 맞히며 선방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종국은 "이걸 어떻게 맞혔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미션 도중 권은비의 휴대전화로 전화가 걸려 오며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권은비는 "엄마 이따 봐"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전화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권은비는 통화 이후 귤을 먹는 데 이어 과자까지 흡입하며 남다른 먹방 긴장감을 뽐냈다. 유재석은 "종소리 날 때 뭘 하는 건가 봐"라며 권은비가 숨은 미션을 수행 중이라고 추측했고, 권은비는 냉장고까지 뒤지며 계속 먹을 것을 찾는 모습으로 의심을 키웠다.

SBS '런닝맨' 방송 캡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한편 김종국은 '약하다' 그림을 맞히는 등 영특한 활약을 펼친 끝에 오히려 "너무 똑똑해서" 쫓겨나는 상황까지 맞았다. 이후 '부끄럽다' 문제에서는 붉은 볼 표현이 등장했고, 하하는 "주정뱅이를 그렸네"라며 또 한 번 오답급 추측을 던졌다. 마지막 제시어 '억울하다'에서는 모두가 ㅠㅠ 표정을 그리는 방식으로 표현했고 송지효가 정답을 맞히며 김종국 팀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 김종국은 "억울하다는 표현을 알다니"라며 감탄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hyj0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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