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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95억 재계약 맺었는데…김하성, 오른손 힘줄 찢어져 수술 받았다→애틀랜타+WBC 대표팀 초비상

스포티비뉴스 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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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95억 재계약 맺었는데…김하성, 오른손 힘줄 찢어져 수술 받았다→애틀랜타+WBC 대표팀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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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승환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물론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도 초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김하성이 오른손 힘줄이 찢어져 수술대에 올랐다.

애틀랜타는 19일(한국시간) "김하성이 한국에 머무는 동안 손 부상을 당했다. 오른쪽 중지의 찢어진 힘줄을 복구하기 위한 수술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야말로 부상이 끊이질 않고 있다. 부상과의 악연이 시작된 것은 지난 2024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 김하성은 1루 견제구에 귀루하던 과정에서 어깨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랐다. 이로 인해 2024시즌이 시작되 전까지만 하더라도 1억 달러 이상의 초대형 계약이 전망됐던 김하성의 몸값은 그야말로 수직하락했다.

그래도 탬파베이 레이스와 손을 잡으며 차기 행선지를 구하는데 성공했는데, 문제는 이후에도 부상이 끊이질 않았다는 점이다. 김하성은 어깨 부상을 털어낸 이후 햄스트링과 종아리, 허리 부상으로 인해 힘겨운 시간들을 보냈다. 이에 탬파베이는 김하성을 웨이버하며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김하성은 유격수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던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었고, 짧은 기간이지만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2025시즌이 종료된 후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취득 새로운 행선지 물색에 나섰다. 하지만 부상과 부진으로 김하성의 가치는 상당히 떨어져 있었다. 그 결과 1년 2000만 달러의 재계약을 통해 애틀랜타에 잔류했다.

그런데 김하성의 가치에 또다시 영향이 미칠 수밖에 없는 일이 일어났다. 김하성이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손 부상을 당한 것이다. 이에 김하성은 미국으로 이동,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애틀랜타는 "수술은 오늘(19일) 애틀랜타에서 게리 로리 박사에 의해 진행됐으며, 예상 회복기간은 4~5개월"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김하성은 물론 애틀랜타와 WBC 한국 대표팀에게도 초대형 악재가 될 조짐이다. 스프링캠프 합류는 물론 전반기를 통째로 날려야 할 정도로 오랜 회복 시간이 필요한 까닭이다. 당연히 WBC 대표팀 합류도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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