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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권은비 걸신들린 먹방 이상행동, 유재석은 지갑 열었다

MHN스포츠 장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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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권은비 걸신들린 먹방 이상행동, 유재석은 지갑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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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장혜원 기자) 1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미스터리 OT의 비밀이 공개됐다. 이번 레이스는 '2026 운수 좋은 OT날'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은 런닝대학교 26학번 신입생이 되어 OT의 빅 이벤트인 얼굴 복권 추첨을 앞두고 있었다. 원하는 얼굴 추첨볼을 통에 놓기 위해서는 팀원 간의 호흡이 필수적이었으나 녹화 도중 멤버들은 급한 듯 전화를 받더니, 갑자기 촬영 중 사라지거나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문제의 발달은 '형용사 그리기' 미션이었다. 제시된 형용사를 그림으로 설명해야 하는 난해한 키워드 앞에서 멤버들은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으며 '동상이몽'의 진수를 보여줬다. 설상가상으로 '똥손'으로 유명한 유재석이 난해한 그림 실력으로 설명을 시도해 정답 맞히기를 더욱 미궁 속으로 빠뜨렸다. 유재석의 알 수 없는 그림 세계와 멤버들의 오답 행진이 겹치며 스튜디오는 웃음과 고성이 오가는 난장판이 됐다.

김종국이 돌연 강아지 분장을 한 채 애교 장인처럼 구는가 하면, 권은비는 모지리 수염 분장을 한 채 걸신들린 듯 '먹방'을 펼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런닝맨' 멤버들은 누가 어떤 목적을 숨겼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움직임을 막는 쪽으로 판단을 모았다. 16년 호흡의 팀워크가 발휘된 순간이었으나, 감시와 견제 속에서도 빈틈은 계속 발생했다



멤버들의 이상행동에 의아함도 잠시, 16년 호흡의 멤버들은 숨겨진 비밀이 뭔지도 모른 채 일단 방해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도주 중 포위당한 유재석은 동생들에게 용돈까지 투척해 봤지만 무용지물이었다. 이후 흑화한 그는 양세찬과 '안테나 것들' 답게 거머리처럼 온갖 멤버들을 들쑤시며 모두의 격분을 샀다. 이처럼 어디선가 누군가의 이상 행동이 시작되면 귀신같이 찾아오는 탓에 멤버들은 서로가 서로를 질색했다는 후문이다.


뇌지컬 게임에서 혼란을 겪은 뒤 이어진 피지켤 대결에서는 '런닝맨'의 에이스 송지효가 진가를 발휘했다. 송지효는 미끄러운 비눗물 바닥 위에서 진행된 몸싸움에서 압도적인 파워를 과시하며 현장을 평정했다. 송지효는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코어 근육을 자랑하는 유재석마저 힘으로 제압해버리는 괴력을 선보였다.

송지효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게스트로 참여한 '워터밤 여신' 권은비 역시 송지효의 거침없는 밀치기 한 번에 맥을 추지 못했다. 비눗물 위를 자유자재로 누비며 상대를 제압하는 송지효의 모습을 직관하던 '런닝맨' 멤버들은 "역시 송지효다", "우리가 나갔으면 싸움조차 안 됐을 것"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뇌지컬 대신 피지컬로 승부수를 던진 송지효의 활약이 레이스의 판도를 어떻게 뒤흔들지 기대가 모였다.



'런닝맨'은 최근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트렌디한 기획과 멤버들의 물오른 케미스트리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다. 새해 첫 방송부터 2049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화제성을 입증한 '런닝맨'은 이번 OT 레이스를 통해 상승세를 굳건히 하겠다는 각오다. 온몸을 던져 행운을 사수하려는 멤버들의 좌충우돌 OT 현장과 송지효의 압도적인 피지컬 활약이 담긴 '2026 운수 좋은 OT날' 레이스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SBS '런닝맨'은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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