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구글이 AI 영상 제작 도구 '플로우(Flow)'의 이용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그동안 개인 유료 구독자에게만 제공되던 서비스를 기업과 교육 기관 사용자까지 넓히며, AI 영상 제작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구글은 16일(현지시간) 지난해 5월 출시한 플로우를 기존의 '구글 AI 프로'와 'AI 울트라' 구독자뿐 아니라, 비즈니스·엔터프라이즈·교육용 워크스페이스(Workspace) 요금제 사용자에게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 마케팅, 내부 커뮤니케이션, 교육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반 영상 제작 도구 활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사진=구글) |
구글이 AI 영상 제작 도구 '플로우(Flow)'의 이용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그동안 개인 유료 구독자에게만 제공되던 서비스를 기업과 교육 기관 사용자까지 넓히며, AI 영상 제작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구글은 16일(현지시간) 지난해 5월 출시한 플로우를 기존의 '구글 AI 프로'와 'AI 울트라' 구독자뿐 아니라, 비즈니스·엔터프라이즈·교육용 워크스페이스(Workspace) 요금제 사용자에게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 마케팅, 내부 커뮤니케이션, 교육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반 영상 제작 도구 활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플로우는 영상 생성 모델 '비오 3.1'을 활용해 텍스트 프롬프트나 이미지 입력만으로 8초 분량의 영상 클립을 생성한다. 생성된 여러 클립을 이어 붙여 긴 장면을 구성할 수 있으며, 조명 변경과 가상 카메라 각도 조정, 장면 속 객체 삽입·삭제 등 세밀한 편집 기능도 제공한다. 최근에는 세로형 영상 지원도 추가돼 숏폼 콘텐츠 제작 활용도가 높아졌다.
또 지난해 말에는 오디오 생성을 통합해, 참조 이미지 기반 영상 생성이나 장면 전환, 기존 클립 확장 과정에서도 음성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AI 이미지 생성기 '나노 바나나 프로'도 연동해, 캐릭터를 직접 생성하거나 영상 제작의 출발점이 되는 이미지 제작도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이번 접근 확대가 개인 창작자를 넘어, 기업과 교육 시장에서 AI 영상 제작 표준을 선점하려는 구글의 전략으로 보고 있다.
특히, 마케팅 영상과 온라인 강의, 사내 교육 자료 등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분야에서 플로우의 활용 범위가 크게 넓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박찬 기자 cpark@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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