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10대 친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가수 겸 유튜버 A씨에 대한 공판이 진행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기동)는 지난 15일 친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A씨는 지난해 대학 휴학 중이던 딸 B씨와 함께 방송 장비 대여업을 하던 중 B씨를 폭행하고 차량에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B씨에게 뜨거운 물을 부어 화상 등 상해를 가하기도 했다. 결국 B씨는 숨을 거뒀다.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기동)는 지난 15일 친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A씨는 지난해 대학 휴학 중이던 딸 B씨와 함께 방송 장비 대여업을 하던 중 B씨를 폭행하고 차량에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B씨에게 뜨거운 물을 부어 화상 등 상해를 가하기도 했다. 결국 B씨는 숨을 거뒀다.
검찰은 A씨가 그 해 2월 B씨가 자신을 가정폭력으로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었다고 판단했다. 사실혼 관계였던 C씨와의 이혼에도 B씨의 가정폭력 신고가 영향을 줬다고 판단, 폭행과 폭언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공판 당일 "공소사실 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며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보였다. 다음 공판은 내달 5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