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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cm 41kg' 오마이걸 유아, 혹독한 관리 비결 밝혔다…"연예인이란 직업 책임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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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cm 41kg' 오마이걸 유아, 혹독한 관리 비결 밝혔다…"연예인이란 직업 책임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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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의 스타캐처≫
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 캐치해서 소개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텐아시아DB

사진=텐아시아DB



≪이소정의 스타캐처≫
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대중 앞에서 좋은 에너지를 전달해야 하는 책임을 갖고 있습니다. 제 감정 상태가 다운됐을 때 그대로 전달되는 게 싫더라고요. 건강하고 에너지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마이걸 유아가 이렇게 말했다. 지난달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유아를 만나 인터뷰했다. 2015년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한 유아는 1995년생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30대의 시작을 맞았다. 유아는 인터뷰 내내 팬들과 멤버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내비쳤다.

연예계 대표 소두로 꼽히는 유아는 2024년 3월 첫 번째 솔로 싱글을 발매했을 당시 비주얼 변신을 위해 "3~4kg을 감량해 41~42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키가 159cm라고 알려진 유아는 외적인 관리뿐 아니라 투철한 직업의식으로 내면까지 함께 돌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인형 같은 비주얼과 독보적인 음색, 유려한 춤 선을 바탕으로 오마이걸의 정체성을 대표해온 그는 지난해 배우 전향이라는 새로운 선택을 알리며 또 한 번 주목받았다. 그룹의 센터로서, 또 솔로 가수로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온 만큼 '천생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따라붙었다. 그런 그가 배우의 길을 택했다는 소식은 팬들에게도 적잖은 반전으로 다가왔다. 유아가 배우 전문 기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쏠렸다.

유아는 "오랫동안 팬분들과 좋은 에너지로 소통하고 싶고, 사랑을 주고받고 싶다. 그래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늘 상기시키고자 식단 관리와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예전에 스케줄이 많았을 때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몰랐어요. 늦은 시간에 폭식처럼 많이 먹어버리곤 했죠. 그러다 보니까 일이 바쁘고 잠 못 자는 상태에서 건강이 점점 안 좋아지더라고요."

유아는 "식단 관리가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좋은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걸 체감했다. 그래서 식이요법에 관한 책을 사서 공부했다. 요즘은 좋은 지방류를 많이 먹고 단당류는 거의 끊었다"라고 얘기했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그는 "제작발표회 같은 공식적인 자리에 나가야 할 때면 특히 더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인다. 단당류는 정말 필요할 때가 아니면 먹지 않는다. 가끔 먹을 때도 있긴 하지만 최대한 절제하려고 한다. 단당류와 탄수화물 대신 좋은 지방과 고기류를 많이 먹으면서 에너지 대사를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식단을 바꿨다. 그랬더니 면역력도 좋아지고, 얼굴 부기도 자연스럽게 빠지더라. 몸이 건강해지니까 감정 상태도 훨씬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유아는 식단 관리 중 즐겨 먹는다는 70% 카카오가 함유된 초콜릿을 취재진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처음 1년간은 일주일에 6~7일씩 거의 매일 3km씩 뛰었는데, 오히려 몸 회복이 더뎌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주 3회 러닝을 하면서 PT를 병행하고 있어요. 이런 생활을 시작한 건 한 1년 반 정도 됐어요. 꾸준한 태도를 유지하는 연습을 하는 중입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