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배우 니콜 키드먼과 결혼 19년 만에 이혼한 컨트리 가수 키스 어번이 새 여자친구와 동거를 시작했다.
17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키스 어번이 니콜 키드먼과의 세간의 이목을 끈 이혼 후 새 여자친구와 함께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키스 어번은 새로운 사람과 진지하게 관계를 맺고 있다. 그의 현재 여자친구로 컨트리 가수 칼리 스콧 콜린스가 거론되고 있으며, “두 사람이 불륜 관계였다는 어떤 암시도 없다”라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니콜 키드먼과 키스 어번의 두 딸을 언급하며, “그에게 누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딸들이 공개적으로 엄마를 지지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사람들은 그들이 심지어 함께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 한 내부자는 “결별 이후로 니콜 키드먼과 딸들이 소셜미디어나 다른 사진들에서 계속 보이고 있다. 그들은 파리와 시드니에도 함꼐 갔다. 그녀는 추수감사절에 달리기 대회에 모두 함께 참가한 사진을 올렸는데, 그건 정말 이례적인 일이다. 보통 그녀는 훨씬 더 사적인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매번 그들이 등장할 때마다 서로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고 있다. 마치 ‘세상에 맞서는 우리’처럼 보인다”라고 전했다.
키스 어번은 니콜 키드먼과 19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한 후, 내슈빌에서 이별을 주제로 한 앨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이 앨범에 대해서 “그들의 사랑 이야기가 풀려가는 과정을 불편할 정도로 다시 풀어낸 작품이 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니콜 키드먼과 키스 어번은 최근 원만한 합의 끝에 법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19년 만에 이혼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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