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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서 11명 탑승 정부 어업 관리·감시 항공기 실종

뉴시스 김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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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서 11명 탑승 정부 어업 관리·감시 항공기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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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직원 3명 탑승
[남술라웨시=AP/뉴시스]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국이 제공한 사진에 지난 17일 남술라웨시 불루사라웅산 주변에서 당국이 수색 작업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인근에서 11명이 탑승한 항공기가 실종됐다. 2026.01.18.

[남술라웨시=AP/뉴시스]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국이 제공한 사진에 지난 17일 남술라웨시 불루사라웅산 주변에서 당국이 수색 작업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인근에서 11명이 탑승한 항공기가 실종됐다. 2026.01.18.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인도네시아에서 11명이 탑승한 항공기가 지난 17일 실종되면서 당국이 수색 및 구조 작업에 나섰다. 항공기는 정부 소속 어업 감시기였다.

18일 AP통신, 채널뉴스아시아(CNA)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교통부 대변인 엔다 푸르나마 사리는 성명을 내고 전날 에어 트랜스포트가 운항하는 여객기 ATR 42-500이 자바섬 욕야카르타(족자카르타)를 출발해 술라웨시섬 남술라웨시주 마카사르로 향하던 도중 레이더에서 사라져 실종됐다고 밝혔다.

마지막 포착 기록은 남술라웨시주 불루사라웅산에서다.

해당 항공기에는 해양수산부 소속 3명과 승무원 8명이 탑승했다.

사리 대변인은 공군 헬기, 무인기(드론), 지상부대 등 지원을 받는 팀들이 수색 및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

불루사라웅산 등산객들이 항공기 잔해와 인근에서 작은 화재를 발견하면서 항공기 발견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크티 와휴 트랭고노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장관은 18일 기자회견에서 해당 항공기에 탑승한 관리 3명은 수산 및 어업 관리 업무 지원을 위한 해상 감시 임무 일환으로 근무 중이던 직원들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1만7000여 개의 섬을 연결하기 위해 항공기, 여객선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안전 기준이 잘 지켜지지 않으며 최근 수년간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AP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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