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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연합뉴스 김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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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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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환리스크 달러자산, 외환시장의 20배 넘는다…IMF발 경고음

환리스크에 노출된 우리나라의 달러자산 규모가 외환시장에 비해 과도한 수준이라는 국제기관의 경고음이 나왔다.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압력을 키우는 구조적 배경으로 작용하는 동시에,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국면에서 환율 변동성에 취약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18일 국제통화기금(IMF)의 '글로벌 금융안정보고서'(Global Financial Stability Report)를 보면, 우리나라는 외환시장 규모에 비해 달러자산 환노출 비중이 상당히 큰 국가로 분류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7043200002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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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그린란드 파병 8개국 "10% 관세"…유럽, 공동대응 채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 의사에 반대하는 유럽 8개국을 상대로 내달 1일부터 10%, 오는 6월 1일부터 25%의 대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덴마크령인 그린란드에 대한 병합 의지를 연일 밝혀온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 카드까지 꺼내 들며 압박 수위를 높이자, 유럽 각국은 강하게 반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 8개국을 거론하며 "이 매우 위험한 게임을 벌이는 국가들은 감당할 수 없고 지속 불가능한 수준의 위험을 초래했다"며 이 같은 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8001552071


■ 사라진 3%대 은행 주담대 금리…이번주 0.15%p 더 오른다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 문구를 삭제하며 사실상 '인하 사이클 종료'를 시사하자, 시장금리가 뛰고 대출금리도 들썩이고 있다. 경기 등에 여전히 불확실성이 커 당장 기준금리 인상기가 시작될 가능성은 낮지만, 시장금리와 연동된 대출금리는 이미 추세적 상승기에 접어들었다는 게 은행권의 시각이다.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을 비롯한 경제주체들의 이자 부담이 갈수록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7045200002


■ 與 이혜훈 청문회 단독개최하나…국힘 기재위원장 보이콧에 고심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앞날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18일에도 여전히 안갯속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통합을 명분으로 보수 야당 출신을 전격 발탁했지만, 부정 청약을 비롯한 각종 의혹이 연일 불거지는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청문회 보이콧을 선언하고 여당도 적극적인 방어에 나서기엔 곤혹스럽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서다. 청와대가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해명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견지하면서 여야가 합의를 이루지 못할 경우 여당 단독 청문회 개최 가능성도 제기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7030600001


■ '현무-5' 실전배치 시작…軍, '괴물 미사일' 수백기 확보 추진

탄두 중량이 8t에 달해 '괴물 미사일'로 불리는 '현무-5' 지대지 탄도미사일이 작전부대에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현무-5는 작년 말부터 야전부대에 배치되기 시작했고, 이재명 정부 임기 중 작전배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현무-5는 북한 지휘부가 은신한 지하 벙커를 파괴하는 미사일로, 재작년과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때 연이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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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1표제'에 與지도부 계파 균열 표면화…鄭리더십 다시 시험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리더십이 다시 시험대에 오른 모습이다. 최고위에 자신과 가까운 당권파 인사 2명이 합류한 것을 계기로 이른바 1인1표제 재추진에 나서자마자 비당권파가 일제히 이의를 제기하면서 지도부 내 뚜렷한 균열이 확인됐다는 점에서다. 민주당은 지난 16일 최고위에서 정 대표의 핵심 공약인 1인1표제 도입을 재추진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7037800001

■ 출구 안보이는 국힘 '제명·단식'…멀어진 쇄신에 '백약이 무효'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연초부터 걸었던 쇄신 드라이브가 본인의 '쌍특검 단식' 투쟁과 한동훈 전 대표 제명 논란이 겹치면서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외연 확대 등을 위한 조치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장 대표의 결단 내지 의지로 단식 투쟁과 제명 논란 상황이 벌어지면서 국민의힘이 스스로 변화의 기회를 차버리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18일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당 전략 라인은 당초 이번 주 인재 영입과 정책 패키지를 골자로 한 2차 쇄신안을 발표해 '변화와 쇄신'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7028200001

■ 중수청 이원화한다는데…14만 경찰 중 변호사는 286명

중대범죄 수사기관 중 하나이자 14만명에 달하는 '공룡 조직' 경찰에서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는 0.2%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수사사법관과 일반 전문수사관으로 인력 구조를 이원화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법안대로라면 수사 경험이 풍부한 경찰관도 대부분 전문수사관만 할 수 있는 셈이다. 중수청이 단순히 '검찰-수사관' 체계를 답습한다는 논란을 넘어서, 중대범죄 수사를 꼭 법조인이 주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 질문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7031000004

■ '대기업 김부장' 월 367만원 더 받아…청년 큰 기업 쏠림 심해져

지난해 큰 기업에서 일하는 청년 숫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중소 사업체 취업자는 역대 최소로 쪼그라들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 격차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벌어지면서 청년층이 큰 회사만 선호하고 작은 사업체에서 일하느니 아예 취업을 안 하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8일 국가데이터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작년 300인 이상 대형사업체에서 일하는 20·30대는 157만8천920명으로, 2014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7034900002

■ 낮 최고 14도 포근한 일요일…동해안 대기 건조

일요일인 18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밤에는 강원 북부 동해안과 북부 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800310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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