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일본과 격돌한다.
U-23 대표팀은 18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호주를 2대1로 꺾고 4강에 올랐다. 전반전 백가온(부산)이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전 신민하(강원)가 헤더 결승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앞서 조별 리그에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다. 이란, 레바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1승 1무 1패에 그쳤고 다른 팀 결과 덕분에 겨우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U-23 대표팀은 18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호주를 2대1로 꺾고 4강에 올랐다. 전반전 백가온(부산)이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전 신민하(강원)가 헤더 결승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앞서 조별 리그에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다. 이란, 레바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1승 1무 1패에 그쳤고 다른 팀 결과 덕분에 겨우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그러나 까다로운 상대인 호주를 상대로 기존 4-4-2 대신 4-5-1 전열로 나서면서 선발 명단에도 변화를 줬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했던 2020년 이후 6년 만에 4강 고지를 밟았다.
준결승 상대는 일본이다. 2028 LA 올림픽을 대비해 21세 이하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린 일본은 조별 리그에서 10골 무실점으로 3전 전승을 거뒀고, 8강에선 요르단과 1대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한국과 일본의 준결승전은 20일 오후 8시 30분에 열린다.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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