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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심근경색 부르는 혈관 염증…의외의 원인은 '이 습관' ('대단한 도전')

MHN스포츠 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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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심근경색 부르는 혈관 염증…의외의 원인은 '이 습관' ('대단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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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설 기자) 추운 날씨 속에 혈관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MBN '임성훈의 대단한 도전'이 혈관 염증을 다스리고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18일 오전 방송된 '임성훈의 대단한 도전'에서는 성인 기준 전체 길이가 지구 두 바퀴(약 10만km)를 감쌀 만큼 길고 복잡한 우리 몸속 혈관의 관리법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혈관 질환으로 고통받는 두 명의 도전자가 출연했다. 대뇌동맥류 수술 이력이 있는 신 씨(55)는 극심한 손발 시림과 경련을 호소했으며, 10년째 관절염을 앓고 있는 김 씨(61)는 심한 저림 증상으로 장거리 운전조차 힘든 일상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문의들은 혈관 내피세포를 거칠게 만드는 '혈관 염증'을 만병의 근원으로 지목했다. 염증으로 인해 끈끈해진 혈관 벽에 산화 콜레스테롤이 달라붙어 플라크를 형성하고, 이것이 혈전이 되어 뇌나 심장으로 이동할 경우 각각 뇌경색과 심근경색을 유발한다는 설명이다.

두 도전자를 위한 특급 솔루션으로는 '헤링오일'이 제시됐다. 헤링오일은 혈관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혈관 청소부라 불리는 '오메가-11'이 풍부해 심뇌혈관 건강 관리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방송에서는 혈압을 상승시키는 의외의 악습관도 소개됐다. 무심코 이를 악무는 습관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혈압 상승과 혈관 수축을 유발하며, 휴식 중 휴대전화를 보는 행위 역시 뇌를 각성시켜 혈관에 악영향을 준다. 특히 식은 음식을 기름에 다시 데워 먹는 습관은 식물성 기름의 산패로 인해 혈관 건강을 망치는 도화선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솔루션 이후 신 씨와 김 씨는 저염 식단과 혈액순환 운동, 좋은 기름 섭취 등 달라진 생활 패턴을 선보이며 건강 회복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전하는 MBN '임성훈의 대단한 도전'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MBN '임성훈의 대단한 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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