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습도 실시간 감지…간편한 위생 관리 등 성능과 편의성 극대화
LG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 |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LG전자는 오는 19일 욕실 공기 질 관리 시스템인 'LG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가 욕실 전용 공기 관리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제품은 욕실 내 온·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자동으로 운전 모드를 전환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도가 낮을 때는 온풍으로 욕실을 데우고, 습도가 높을 경우에는 송풍과 환기를 통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한다.
욕실 온도와 습도가 각각 22도와 50%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대기 모드로 전환된다.
제품에는 공기 순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듀얼 배기' 기능도 적용됐다.
본체에 배기 팬을 추가해 단일 팬 대비 환기 속도를 높였으며, 제품이 작동하지 않을 때도 외부 공기나 냄새가 역류하지 않도록 차단하는 구조를 갖췄다.
샤워 후 몸을 말리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바디 케어' 기능도 탑재됐다.
사용자는 리모컨이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바람의 방향을 원하는 위치로 조절할 수 있다.
또 LG전자 프리미엄 가전에 적용 중인 UV 나노 기술을 적용해 송풍 팬을 99.99% 살균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석 패널에 부착된 필터를 분리해 물로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으며, 청소 시점이 되면 제품 디스플레이를 통해 알림이 표시된다.
배정현 LG전자 ES사업본부 SAC사업부장 전무는 "LG전자 프리미엄 가전의 다양한 기술을 집약한 LG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으로 사계절 내내 욕실 공기를 편리하고 쾌적하게 관리하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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