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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6 CS 달인' 18명 선발… 최상위 0.3% 서비스 전문가

아주경제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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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6 CS 달인' 18명 선발… 최상위 0.3% 서비스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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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93명만 이름 올려… 고객 평가로 뽑는 '서비스 최고 영예'
휴대폰·가전·B2B 아우른 현장 달인들, 고객 만족도 역대 최고
김영호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이 '2026 CS 달인'에게 상패를 수여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김영호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이 '2026 CS 달인'에게 상패를 수여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026년 최고의 고객 서비스 전문가인 'CS 달인' 18명을 선발했다. 고객 만족도와 기술 역량을 동시에 인정받은 최상위 0.3% 엔지니어들이며, 휴대폰 8명, 가전 9명, B2B 서비스 1명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고객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CS 달인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도는 수리 정확성·신속성 등 기술 역량을 선행 평가한 뒤,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종합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고객이 직접 평가하는 방식인 만큼 객관성이 높고, 엔지니어들 사이에서도 가장 영예로운 타이틀로 꼽힌다.

CS 달인 제도가 도입된 2019년 이후 7년간 전체 엔지니어 5300여 명 중 달인으로 선정된 인원은 93명(1.7%)에 불과하다. 2회 이상 선정된 인원은 27명(0.5%)으로, 반복 수상이 매우 드물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올해 선정된 18명의 고객 만족도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휴대폰 서비스를 담당하는 최수정 프로는 지난해 광주 광산센터에 이어 올해 서울 삼성강남센터에서도 달인에 선정되며 2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 서울 지역에서 휴대폰 서비스 달인이 나온 것은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B2B 서비스를 담당하는 정승철 프로는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전부 100점을 기록했다. 기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응과 신속한 조치로 130건이 넘는 고객 커뮤니케이션에서 전원 만점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김대희 경북 구미센터 프로, 송영훈·안진범 경기 안산센터의 프로는 입사 2년 만에 달인에 선정됐다. 비교적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기술 역량 향상을 통해 최고 수준의 서비스 평가를 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김영호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고객 만족을 선도하며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천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조성준 기자 critic@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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