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홍준표 “당 대표 단식하는데 등 뒤에 칼···청산 못하면 희망 없어” 국힘 중진들 비판

경향신문
원문보기

홍준표 “당 대표 단식하는데 등 뒤에 칼···청산 못하면 희망 없어” 국힘 중진들 비판

속보
트럼프 "알래스카 천연가스 사업, 韓日덕에 전례없는 자금 확보"
제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한 지난해 4월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홍준표 후보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제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한 지난해 4월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홍준표 후보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7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식 농성을 언급하며 당내 중진들을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 대표는 목숨을 건 단식을 하는데 시장이라도 해보려고 날뛰면서 등 뒤에 칼 꽂는 영남 중진 X들, 티케이(대구경북·TK) 통합 방해해 놓고 또 그 자리 계속하겠다고 설치는 X, 나이 60살을 넘기고도 소장파 행세하는 X, 권력 따라 아부하며 정치 생명 연명하는 수도권 일부 중진 X들”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아무런 쓸모없는 일부 상임고문단들, 두 번 탄핵의 주범을 추종하는 종물들, 모두 모두 홍수 때 한강에 떠내려오는 정치 쓰레기들 아니냐”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내 그 X들 보기 싫어 그 판에서 나왔다. 그것들 청산 못 하면 그 당은 희망 없다”고 적었다.

장 대표는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 공천헌금 의혹 등 ‘쌍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며 지난 15일부터 단식 농성 중이다.

윤기은 기자 energyeun@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더보기|이 뉴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 점선면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