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1년에 처음 만나 지금까지 15년 동안 내 곁을 한결같이 지켜주던 구아나가 떠났습니다"라고 구아나의 사망을 알렸다.
이상순은 구아나와 함께한 15년의 추억 사진을 공개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에 출연해 구아나가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이효리는 "지금 구아나는 걷지 못한다. 똥 오줌도 못 싼다"라며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다. 제가 입양한 아이가 순심이, 상순 오빠가 데려온 아이가 구아나였다. 둘이 아이들을 낳아서 5마리가 됐다"라고 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20년 반려견 순심이, 2023년에는 반려견 모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