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정시아 아시정'에는 "'최초 공개' 정시아 화장대 꿀템 모음"이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집에서 촬영을 진행한 정시아는 벽에 걸린 작품에 대해 "서우가 5, 6학년 때 그렸던 그림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를 본 제작진들은 "초등학생이 이렇게 잘 그릴 수가 있나. 초등학생의 실력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놀랐다. 정시아는 "나도 신기하다. 연필 하나로 이렇게 그리는 게 내가 봐도 신기하다"며 엄마도 놀라운 서우의 그림 실력 자랑했다.
이어 정시아는 "예중 처음 들어가서 처음 그린 한국화다. 작품명은 '꽃들도'다"면서 서우 양의 또 다른 작품도 소개했다. 정시아는 "하나의 나무에서 꽃이 다 다르지 않나. 또 보석도 열려 있고 그렇지 않나. 하나의 나무에서 여러 꽃들이 한 마음으로 피어나는 모습을 담았더라"며 작품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우 양은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서 최연소 작가로 작품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정시아는 "페스타의 주제가 '경험의 확장' 인 만큼 서우의 작품 속 물파장처럼 이번 경험이 서우의 마음 속에서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작품 속 꽃들처럼 얼마나 아름답게 피어날지 기대가 된다"면서 "자신만의 언어로 작품을 완성하며 그 과정을 통해 작품에 대한 책임감을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배우 백도빈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미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 서우 양은 현재 명문 예술중학교인 예원학교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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