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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결혼 16년만 ♥백도빈 작심 폭로 "선물 받아본 적 없다" ('정시아 아시정')

스포츠조선 정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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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결혼 16년만 ♥백도빈 작심 폭로 "선물 받아본 적 없다" ('정시아 아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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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에 선물을 받은 적 없다"며 폭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정시아 아시정'에는 "'최초 공개' 정시아 화장대 꿀템 모음.zip(+40년 절친의 폭로)"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40년 지기 친구를 만난 정시아는 "5살 때 만나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다 같이 다녔다. 가족 같은 친구다"라고 소개했다.

친구는 "내가 시집 보냈다. 오빠 처음 만났을 때 너무 괜찮아서 '잘 만났다'고 했다. 이미지가 되게 바른 느낌. '결혼하겠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정시아의 남편인 백도빈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친구는 "(정시아)잘하는 게 너무 많다. 안 해서 그렇지 다 잘한다"면서 "사람들이 요리를 못 한다 못 한다 이래서 그렇지 마음먹고 하면 잘할 거다. 근데 사람들이 자꾸 못한다고 하고 안 해 버릇하고 오빠가 해주고 이러니까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거다"라고 했다.

그러자 정시아는 "맞다. 역시 나에 대해서 잘 안다"며 "백과사전을 구매해서 요리하고 그랬다. 내가 바빠지면서 오빠가 요리했는데, 너무 맛있고 애들도 더 좋아하고 본인도 이게 재미있는 거다"며 백도빈이 음식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서우의 손재주가 아빠 닮은 것 같다"면서 "나는 애들한테 집에 있는 재료로 해준다. 오빠는 먹고 싶은 걸 매끼 물어본다. 그러니까 애들이 아빠만 찾는 거다"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그때 제작진은 "백 배우님께 받은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뭐냐"고 묻자, 정시아는 "선물 받은 적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친구는 "명품 가방 사주지 않았냐"고 하자, 정시아는 "그건 아버님이 사주신 거다"고 했다. 정시아는 "진짜 오빠한테 명품 뭐 하다못해 화장품도 받아본 적 없다. 별로 선물을 받아본 적 없다"고 하자, 친구는 "기억 못 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


정시아는 확인을 위해 바로 백도빈에 전화를 걸었다. 정시아는 "나 친구랑 밥 먹고 있다"고 했고, 백도빈은 "그랬냐. 내가 가냐"고 말했다. 이에 "왜?"라는 정시아는 남자 제작진 모두 감탄하는 반응에 "이런 다정한 스타일이다"며 웃었다.

이어 정시아는 "오빠가 나한테 명품 선물 한 적 있냐. 나한테 선물을 한 적 없지 않냐"고 물었고, 백도빈은 "내가 그랬나"고 했다. 이에 친구는 "사람이 명품인데 굳이 명품을 왜 사주냐"고 했고, 정시아는 "맞다. 내가 명품인데 무슨 명품이 필요하냐"며 친구의 말에 감동 받았다.

정시아는 "(백도빈)기복이 없고 한결같다. 나는 기복이 있는데, 결혼하니까 닮아가더라. 나도 이제 기복이 없어졌다"며 "평소 대화를 진짜 많이 한다"며 백도빈 칭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