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김수미 [소셜미디어 갈무리] |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개코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 저희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부로서의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며 직접 이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두 사람은 부모로서 공동양육 책임을 가지고 역할을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수미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저희는 오랜 시간 충분한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선택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부모로서의 책임과 역할은 변함없이 함께 이어갈 예정”이라며 “지나친 관심이나 섣부른 해석보다는 조금만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개코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김수미씨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개코는 2000년 힙합 그룹 씨비매스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04년 최자와 함께 다이나믹 듀오를 결성해 ‘고백’, ‘BAAAM(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