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임성근 SNS |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흑백요리사2’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한식 대가 임성근 셰프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진짜 ‘홈 경기장’을 공개했다.
임성근 셰프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파주 심학산에 오픈 예정인 식당의 공사 중인 모습을 살짝 가져왔다”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식당은 세련된 외관과 실내 체육관을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며, 43년 한식 내공의 명장이 선보일 새로운 ‘전술’이 예사롭지 않음을 시사했다.
특히 임 셰프는 “현재 직접 운영 중인 식당은 단 한 곳도 없다”고 못 박으며, 이번 파주 식당이 본인의 철학이 온전히 담긴 ‘진짜 1호점’임을 분명히 했다. 그동안의 사칭 논란을 잠재우고 ‘진검승부’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프로그램 출연 당시 ‘오만소스좌’라는 칭호를 얻었던 그는 “많은 오만둥이 팬분들을 모실 수 있는 넓은 공간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어 “0가게가 아닌 1가게로 열심히 노 저어보겠다”며 특유의 위트 섞인 포부를 전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맹수 같은 기질과 넉살 좋은 입담이 실제 필드에서는 어떤 시너지를 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임짱의 새로운 시즌, ‘파주 시리즈’의 개막이 머지않았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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