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관 참가기업, 191만5000 달러 규모 계약
CES 2026 ‘통합 강원관 ’내 원주관. 원주시 |
강원 원주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참가, 원주 기업 해외시장 개척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원주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현지에서 원주만의 인공지능(AI) 융합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원주관 참가기업들은 전시 기간 중 466건의 상담(765만5000달러 규모)을 진행했다.
이 중 54건은 계약(191만5000달러 규모)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처음으로 ‘원주관’을 조성, 지역 기업들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한 원주시는 올해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CES 2026 ‘통합 강원관 ’내 원주관. 원주시 |
원주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기업들과 함께 CES 2026 ‘통합 강원관’내 원주관을 운영했다.
통합 강원관에는 총 19개 기업이 참가했다.
원주 기업이 8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춘천(7곳)과 강릉(4곳)이 뒤를 이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원주 기업이 CES 혁신상을 받았다.
원주시와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등으로 구성된 CES 2026 참관단은 전시회 기간 기업 부스 운영 지원과 관계기관 대응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신현정 원주시 첨단산업과장은 “CES 2026 참가는 원주 기업의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고, 향후 외자 유치나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국제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발판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