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예약 일방적 취소 뒤 요금 대폭 인상
그룹 방탄소년단(BTS). |
BTS(방탄소년단)의 부산 콘서트를 앞두고 지역 숙박업소 ‘바가지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이 악질적 횡포를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16일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BTS는 3년 9개월 만에 정규 5집 앨범 ‘ARIRANG’을 내놓는 BTS의 34개 도시 월드투어에 부산이 포함됐다. 부산은 지민과 정국의 고향으로 비도시권 가운데 유일하게 BTS 콘서트를 열게 됐다.
콘서트 소식이 알려지자 부산 숙박업소들이 기존 예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뒤 요금을 대폭 인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비수기 평균가 대비 3~10배 이상 가격이 뛰는 등 요금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자신의 X(엑스) 계정에 “시장 전체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모두에게 큰 피해를 주는 악질적 횡포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며 “부당 취득한 이익보다 손해가 훨씬 크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투데이/노상우 기자 (nswreal@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