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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소녀상, 강제철거 석달 만에 새 장소로

OBS 유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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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소녀상, 강제철거 석달 만에 새 장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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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행정당국이 지난해 강제로 철거한 평화의 소녀상이 석 달 만에 다른 장소에 다시 설치됩니다.

재독단체 코리아협의회는 베를린 미테구청이 보관하고 있던 소녀상을 돌려받아 현지시간 16일 예술·도시학센터에 1년간 임시로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술·도시학센터는 철거 이전 소녀상이 있던 베를린 시내 도로가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은 2020년 9월 처음 세워졌으나, 미테구청이 2024년 설치기한이 지났다며 철거를 요구해 법정 다툼을 벌이다가 지난해 10월 18일 강제로 철거됐었습니다.

[유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