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상황 관련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 |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외교부는 16일 이란 내 상황과 우리 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주이란대사관, 주아제르바이잔대사관, 주이스라엘대사관, 주투르크메니스탄대사관, 주튀르키예대사관에서 참석했다.
김 차관은 "이란 전 지역에 철수 권고인 3단계 여행경보가 발령돼있는 만큼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 가급적 신속하게 출국하실 수 있도록 지속해 권고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란 인근 3개국 공관에도 유사시 우리 국민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데 필요한 제반 사항을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김준표 주이란대사는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전원을 대상으로 매일 안전 여부를 확인하며 출국을 적극 권고하고 있고, 그 결과 지속적으로 출국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이란에는 우리 국민 약 50여명이 체류중으로, 접수된 피해는 없다.
이란에서는 최근 대규모 반정부 시위에 대한 강경 진압으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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