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과 한국산업은행이 16일 대한민국 산업계의 인공지능(AI)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산업통상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조업 AI 전환(M.AX) 얼라이언스·국민성장펀드' 연계 간담회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산업기술 정책과 정책 금융을 연계해 산업 전반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계의 AI 분야 정책과 전략수립을 위한 정보 공유 △국내외 AI 기술과 산업 동향에 대한 공동 조사 및 분석 △M.AX 얼라이언스 참여기업에 대한 정보교류 등 산업 AX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KEIT는 연구개발(R&D) 기반의 AX 추진체계인 M.AX 얼라이언스와 정책금융 기반의 국민성장펀드를 연결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와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윤종 KEIT 원장은 "M.AX 얼라이언스 총괄기관인 KEIT는 산업은행 및 산업은행이 운영하는 국민성장펀드와의 협력을 통해 산업 전반에 AI 활용을 확산시킬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산업 AX를 본격적으로 가속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김성서 기자 biblekim@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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