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충주맨' 김선태가 악성 민원으로 인한 고충을 드러냈다.
최근 임현서 유튜브 채널 '이면서다'에는 '사법고시 포기했는데 인생이 터졌다 | 임터뷰 EP.6-2 충주시 홍보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충주맨' 김선태 씨가 게스트로 출연해 임현서와 만담을 나눴다.
이날 밸런스 게임이 진행되던 중, '평생 민원전화 받기 VS 평생 악플 받기'라는 질문이 등장했다.
이에 충주맨은 "전화가 진짜 X 열받는다. 진짜를 만나면 벗어날 수가 없다. 마치 지금 인터뷰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임현서도 "저도 저를 고소한 양반이 있다. 그 사람이 어느 자치구에다가 똑같은 사안으로 민원을 56건을 넣었더라. 그리고 제가 서울시에 강연을 나가는데, 그걸 내리라고 서울시에 민원을 넣었다. 그분 그래서 검찰에 기소까지 됐다. 지금도 멈추지 않고 있다"고 털어놨다.
충주맨은 "댓글 56개가 낫다. 직접 민원 전화를 맞닥뜨리면 쉽지 않다"며 "처벌 사례도 별로 없고, 사실 법이 공공기관을 보호하지 않는다"고 고충을 드러냈다.
이에 임현서는 "담당자들이 형사 사건에 연루되는 걸 너무 싫어한다. 제가 여차하면 입법 운동을 하겠다. 공무원 분들을 보호해줘야 한다. (악성 민원인은) 완전히 그냥 정신병자다"라고 지적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면서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