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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튜디오 설립한 ‘우마무스메’ 사이게임즈, “AI 생성 이미지 사용 안 하겠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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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튜디오 설립한 ‘우마무스메’ 사이게임즈, “AI 생성 이미지 사용 안 하겠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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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개발사로 유명한 사이게임즈가 AI 스튜디오 설립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자사 게임에 AI 생성 이미지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논란은 지난 10일, 사이게임즈가 ‘사이게임즈 AI 스튜디오’ 설립 사실과 함께 관련 채용 공고를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공고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 및 처리 업무가 명시돼 있었고, 최대 4개의 게임에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

구체적인 게임명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비롯한 대표작들이 언급되며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자사 콘텐츠에 AI 생성 이미지가 도입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빠르게 확산됐다.

이용자 반응이 거세지자 사이게임즈는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입장을 발표했다. 사이게임즈는 성명을 통해 생성형 AI로 제작된 아트워크가 사전 공지 없이 자사 콘텐츠에 사용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히며, 현재 서비스 중인 모든 게임과 제품의 아트는 직원들의 기술력과 수작업을 통해 제작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공지 과정에서 생성형 AI를 둘러싼 사회적 논쟁과 민감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해 불안과 실망을 안겨준 점에 대해 사과했다.

아울러 회사는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의 존엄성, 열정, 진심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창작자들을 존중하고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며, 팬들이 신뢰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이게임즈 공식 X

사이게임즈 공식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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