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무주덕유산리조트가 국내 최장 길이의 슬로프를 앞세워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돌입한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17일 총연장 6.1㎞ 규모의 ‘실크로드’ 슬로프를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작년보다 약 일주일 빠른 일정이다.
실크로드 슬로프는 해발 1520m 덕유산 설천봉 정상에서 출발해 긴 활강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스키어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장거리 코스로 꼽힌다. 슬로프 중간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돌체 휴게소’도 운영 중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17일 총연장 6.1㎞ 규모의 ‘실크로드’ 슬로프를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작년보다 약 일주일 빠른 일정이다.
실크로드 슬로프는 해발 1520m 덕유산 설천봉 정상에서 출발해 긴 활강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스키어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장거리 코스로 꼽힌다. 슬로프 중간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돌체 휴게소’도 운영 중이다.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스키 강습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국내 스키장 가운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노르딕 스키스쿨’을 유일하게 운영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시설 개선도 지속하고 있다. 리조트는 2019년부터 가족호텔을 중심으로 객실 침실과 화장실, 주방 설비, 비품 등을 단계적으로 교체했으며, 건물 외관 역시 기능성과 안전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존 알프스풍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도록 리모델링을 진행해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상급 스키어를 위한 설천 상단 상급자용 슬로프도 조기 개장을 목표로 제설 작업과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보다 다양한 수준의 이용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