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합동 쫑파티, 현대카드 '레드11'서 열려
현대카드의 브랜디 바… 취향에 맞는 브랜디 찾아줘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진인 손종원 셰프와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정태영 부회장 페이스북 |
현대카드의 미식 문화 공간이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흥행에 올라탔다. 흑백요리사 시즌 1·2 출연진이 대거 모여 합동 쫑파티가 열린 곳이 다름 아닌 현대카드가 운영하는 브랜디 바 '레드(Red)11'이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16일 자신의 SNS에 흑백요리사 출연진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레드11 바에서의 쫑파티. 프로그램과는 아무 관련이 없지만 쿠킹 라이브러리를 운영하는 기업으로서 요리전쟁을 겪고 오신 쉐프님들의 시즌1과 2의 합동쫑파티를 기꺼이 열어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장면을 보고 있으면 한국 음식의 신구의 조합, 다양성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멋진 바이브가 보인다"고 덧붙였다.
정 부회장은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화제가 됐던 출연진인 손종원 셰프, 선재스님, 프치 파파, 중식 마녀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시즌 1에 출연했던 이탈리아 출신 셰프 파브리의 모습도 있었다.
정 부회장이 언급한 행사는 지난 13일 흑백요리사 시즌2 종영 당일에 진행된 쫑파티다. 이날 쫑파티에는 흑백요리사 시즌1·2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여 프로그램 종영을 축하했다.
현대카드는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의 정식 후원 기업은 아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1과 이번 시즌2 모두 프로그램 종영 후 뒤풀이 장소를 제공했다.
쫑파티가 진행된 현대카드 '레드11'은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 위치한 브랜디 바다. 위스키로 편향된 국내 바 신(scene)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브랜디를 선보인다. 코냑, 아르마냑, 칼바도스 등 80여종 브랜디 셀렉션을 보유했다.
현대카드 브랜디 바 '레드11' 모습/사진제공=정태영 부회장 페이스북 |
손님이 다양한 페어링 푸드와 조화를 통해 자신만의 브랜디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단순히 술을 소비하는 바를 넘어 브랜디를 매개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느끼게 하자는 취지다.
현대카드의 미식 문화 진수는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복합공간으로 유명 셰프의 레시피와 다양한 문화권 식문화를 담은 1만2000여권의 쿡북(cook book)을 접할 수 있다. 1층에는 캐주얼 다이닝 공간 '델리'(Deli)도 마련돼 있다.
쿡북 속 레시피를 직접 만들어 보는 '셀프 쿠킹'(Self Cooking)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유명 셰프가 참여하는 쿠킹 클래스 'Delicious Cooking'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이창섭 기자 thrivingfire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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