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박정훈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 취임…"군 내란 청산 체계적 추진"

연합뉴스TV 김민아
원문보기

박정훈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 취임…"군 내란 청산 체계적 추진"

속보
트럼프 "그린란드 계획 동조 않는 국가들에 관세 부과할 수도"
[국방부 조사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방부 조사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해병대 군사경찰 병과 출신 최초로 장성이 된 박정훈 해병대 준장(진)이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로 취임했습니다.

군 당국은 박 준장이 어제(15일) 취임사에서 "올 한해는 우리 군사경찰 병과에 있어 군 내 내란 청산과 방첩 수사권 이관, 각 군 수사기능 통합 등 중요한 과제들이 놓여있다"며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박 준장은 군사법원법 개정을 언급하며 "조만간 우리 군사경찰도 내란 수사권을 부여받아 내란 청산 과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군방첩사령부가 해제되면 방첩수사권이 이관될 거라며 철저한 준비로 방첩 수사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줄 것도 당부했습니다.

각 군의 수사기능 통합에 대해서는 "권력화되는 일이 없도록 자정 기능을 강화하고 '건강한 군 수사기관'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병대 수사단장 재직 당시 채상병 순직 사건을 조사하고 외압에 저항했던 박 준장은 지난 9일, '별 1개' 장성으로 진급했습니다.


국방부 조사본부장은 소장 자리로, 박 준장은 직무대리로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박정훈 #준장 #국방부 #조사본부장_직무대리 #군사법원법 #해병대 #내란청산 #123비상계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민아(goldmin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