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및 서대문구와 협력.. AI·기술 기반 스타트업에 종합 지원
이미지=연세대학교 |
연세대학교가 우수 창업 인재 발굴과 지역 기반 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2026년 연세대학교 캠퍼스타운 에스큐브(S-CUBE)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와 서대문구청과 협력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혁신 기술 기반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에스큐브 입주기업 모집은 1월 28일 오후 11시까지 진행되며 AI 및 기술 기반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대표자 연령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초기창업자라면 지원 가능하고 신산업 분야는 10년 이내, 제대 군인은 최대 42세까지도 가능하다.
에스큐브 입주기업으로 선정 시, 서울 신촌역 부근에 위치한 에스큐브 1~3호점 독립형 입주공간이 제공되며 최초 12개월 입주 후 최대 4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총 3억 5000만 원 규모 사업화 자금 중 팀당 최대 3000만 원(최소 150만 원)이 지원되고, 우수기업 4팀 내외에게는 총 1000만 원 추가 포상이 제공, IR 심사를 통해 1억 원 내외 투자 유치 기회도 마련할 수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에스큐브 A to I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될 방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이디어(Idea) 단계부터 투자(Investment) 유치까지 체계적인 성장 과정을 지원하는 차세대 창업지원 고도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연세대학교는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투자자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입주기업에게는 연세대 투자 검토 및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실질적 투자 유치 기회, 창업기금 및 RISE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한 해외 진출 지원, 대학과 지역사회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 기회 확대 등 다양한 연계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
입주 신청은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연세대 캠퍼스타운사업단 관계자는 “대학의 우수한 연구 인력, 시설,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며,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사업화 자금, 투자 유치, 전문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까지 창업 전 과정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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