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차희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종영을 맞아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차희는 16일 소속사 청춘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큰 작품에 참여해 정말 기뻤다. 훌륭한 감독님을 비롯한 여러 스태프 분들과 같이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부와 권력을 쫓는 백기태와 그를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의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차희는 극 중 백기태의 여동생 백소영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전직 은행원 출신의 재무 담당자로서 오빠의 사업을 돕는 강단 있는 모습과 가족을 향한 끈끈한 우애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차희는 남성 중심의 서사와 치열한 권력 다툼이 이어지는 극의 흐름 속에서 특유의 밝고 명랑한 연기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검사의 회유에도 굴하지 않는 단단한 내면과 오빠 백기태의 아킬레스건이자 든든한 조력자로서의 입체적인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17년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내공을 쌓아온 차희는 현재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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