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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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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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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영 기자]
부산진구청 전경. /부산진구청

부산진구청 전경. /부산진구청


[포인트경제] 부산진구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주관하는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인증을 최종 획득하며 전 세대를 포용하는 도시로서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부산진구는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lobal Network of Age-Friendly Cities and Communities)에 공식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네트워크는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해 고령자의 건강한 노후와 사회 참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도시를 대상으로 정책 역량을 평가해 가입을 승인하는 국제 협력 체계다.

평가는 외부환경 및 시설 교통수단 주거환경 사회참여 존중 및 사회적 포용 시민참여 및 고용 의사소통 및 정보 지역복지 및 건강서비스 등 8대 영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부산진구는 고령자의 이동권과 생활 안전을 고려한 보행환경 개선,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 구축, 노인 사회참여 및 일자리 확대, 세대 통합형 복지·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부산진구는 여성친화도시·아동친화도시·청년친화도시에 이어 고령친화도시까지 모두 인증받으며 '4대 친화도시'를 완성했다. 아동부터 고령자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정책 체계가 국제적으로 공인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은 여성·아동·청년·고령자까지 모든 세대가 존중받는 부산진구의 도시 기반과 비전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모든 세대가 안전하고 행복한 부산진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향후 WHO 고령친화도시 가이드라인에 따라 실행계획을 본격 이행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정책 모니터링과 국내외 우수사례 교류를 통해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친화도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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