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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회 “‘불꽃야구’ 사라져선 안 돼…‘최강야구’와 함께 갈 소중한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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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회 “‘불꽃야구’ 사라져선 안 돼…‘최강야구’와 함께 갈 소중한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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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되는 JTBC ‘최강야구’는 이종범 감독을 필두로 심수창, 김태균, 이대형, 윤석민 등이 합류해 또 한번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 JTBC ‘최강야구’

다시 시작되는 JTBC ‘최강야구’는 이종범 감독을 필두로 심수창, 김태균, 이대형, 윤석민 등이 합류해 또 한번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 JTBC ‘최강야구’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사단법인 일구회(이하 일구회)가 최근 법원 판결로 존폐 기로에 놓인 ‘불꽃야구’와 관련해 “‘불꽃야구’가 중단되거나 사라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일구회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배우 손지창 씨가 ‘불꽃야구’ 관련 법원 판결에 아쉬움을 표한 것과 관련, “이 사안을 단순한 방송 프로그램의 존폐 문제가 아닌 한국 야구 문화 전반의 문제로 인식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일구회 측은 “‘불꽃야구’는 2022년 JTBC ‘최강야구’의 전신 격으로 출발해 야구에 익숙하지 않았던 젊은 세대와 여성 시청자까지 끌어안으며 야구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최강야구’와 ‘불꽃야구’는 같은 뿌리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으로, 은퇴 선수들의 땀과 팀워크, 야구인으로서의 존엄을 진정성 있게 전해왔다”고 강조했다.

사진 | 티빙

사진 | 티빙



최근 ‘불꽃야구’가 JTBC와의 결별 후 새 출발 하는 과정에서 법적 제동이 걸린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일구회는 “법원의 결정은 존중되어야 한다”면서도 “한국 야구 시장과 문화의 지속적인 성장, 그리고 은퇴 선수들의 역할을 고려할 때 프로그램이 사라져서는 안 된다”고 호소했다.

또한 현재 방영 중인 JTBC ‘최강야구’에 대해서도 지지를 보냈다. 일구회는 “이종범 감독을 중심으로 사랑받고 있는 ‘최강야구’ 역시 응원한다”며 “두 프로그램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한국 야구의 가치를 이어가며 함께 박수받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일구회는 “두 방송은 은퇴 선수들에게는 자부심을 되찾는 무대이자, 팬들에게는 야구의 본질을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문화 자산”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가치 보존을 당부했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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