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하승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최근 일주일 동안 소식이 없었던 이유를 직접 밝히며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지난 15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일주일간 소식이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제 피드가 일주일째 멈춘 동안 궁금해 묻고 싶지만 많이 참고 기다려준 지인들"이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제는 진행일정에 대해 답을 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제가 사실 아팠다고 하니 지윤 씨도 사람인데 당연하다고 해주신 거래처 분들, 사람은 해를 봐야 한다고 불러내준 동네사람들, 병원까지 운전해주고 수제비도 사준 친구, 배달음식이 못내 걸려 만들어본 카레와 간식을 싹 비워내는 걸로 힘나게 해준 다인이와 이안이, 예쁜 별빛도 보내게해준 또또의 작은 아니 큰 보챔"이라며 힘이 됐던 순간들을 돌아봤다.
또한 박지윤은 "그 모든 마음들에 감사와 안부를 전한다"라며 "저는 제주에서 나름 잘 먹고 잘자고 잘 지낸다. 병원도 다녀왔고 또 그렇듯 흘려보내고 다시 씩씩하게 일하며 살아가겠다. 삶은 정말 유한한데 흘러가는 하루하루가 너무 아깝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세상은 매일 바쁘게 돌아가고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이고 힘든데 나만 유난떨 것도 없지만 나라고 특별할 것 없이 가끔은 아프다고 털어내기도 하는 게 세상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2023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박지윤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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