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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노사 한마음 '사랑과 섬김의 헌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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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노사 한마음 '사랑과 섬김의 헌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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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기자]
'헌혈 캠페인' 모습/제공=고신대병원

'헌혈 캠페인' 모습/제공=고신대병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최근 병원 입구 주차장에서 '노사 사랑과 섬김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신대복음병원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고신대복음병원지부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병원 측은 "동절기 헌혈 인구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새해를 맞아 노사가 화합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오전 10시부터 최종순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노동조합 간부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헌혈에 나섰다. 이어 의사, 간호사, 보건직, 행정직 등 교직원 100여 명이 바쁜 업무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자발적으로 헌혈 버스를 찾으며 성황을 이뤘다

'헌혈 캠페인' 기념촬영 모습/제공=고신대병원

'헌혈 캠페인' 기념촬영 모습/제공=고신대병원


특히 현장에는 평소 50회 이상 헌혈로 적십자로부터 헌혈유공장을 수여받았던 교직원들을 포함해, 입사 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온 직원들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선옥 지부장은 "의료계가 여러모로 힘든 시기이지만,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노사가 따로일 수 없다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상생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종순 병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준 교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행사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랑과 섬김'이라는 병원 설립 이념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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