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기내 안전·대고객 서비스 업무를 수행할 신입 객실승무원을 서울·부산에서 각각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입사지원서는 진에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마감은 오는 22일까지다.
이번 채용은 서류 전형, 영상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전형 과정에서는 기내 안전과 서비스 업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합격자는 4월 입사해 약 9주간 교육을 이수한 뒤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부산 지역 신규 채용은 2027년 초 예정된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출범에 대비해 부산 거점 노선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각 지역별로 두 자릿수 규모다. 지원 자격은 서울·부산 공통으로 기졸업자 또는 8월 이내 졸업 예정자다.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교정시력 1.0 이상이어야 한다. 공인 어학성적은 TOEIC 550점 또는 TOEIC스피킹 IM1, OPIc IM 이상을 제출해야 한다. 일본어·중국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진에어는 "객실승무원은 기내 안전과 서비스를 책임지는 항공사 핵심 인력으로 최고의 안전 의식과 팀워크를 지닌 우수한 항공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부산 지역 인재 확보를 통해 부산 거점 운항 안정성과 고객 응대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하반기 채용된 신입 객실승무원 50여명은 약 360시간 교육을 마치고 올해 1월1일부터 비행에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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