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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필리버스터 중단법 추진”

파이낸셜뉴스 송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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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필리버스터 중단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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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국회 본회의 정족수 미달시 필리버스터(국회법상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위한 무제한토론)를 중단시킬 수 있는 국회법 개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을 겨냥해 “107석 국민의힘 의석이 내란세력을 지키는 성벽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엉터리 필리버스터를 원천 차단하도록 국회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전날 국회 본회의에 3대 특별검사(내란·김건희·채해병) 후속 2차 종합특검법안을 상정했고,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필리버스터로 맞섰다.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민주당의 입법강행과 야권의 필리버스터 대응이 반복되자, 민주당이 필리버스터 요건을 강화하는 입법 추진에 나선 것이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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